오는 26일까지 29곳 대상
괴산군 보건소가 지역내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들어갔다. 2일 보건소에 따르면 점검반(3명)이 오는 26일까지 관내 17개 보건진료소와 12개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 민간병원 공중보건의사 대해 대대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이와 함께 현금출납부 정리 상태 및 수입보조, 지출보조, 통장 관리, 가정건강 기록부 및 진료기록 등의 문서관리도 집중 점검한다. 또 의료기기 및 장비대장 관리 여부, 안전장치 및 노후, 파손 수리 등 건물관리와 약품 보관, 관리상태 등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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