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연정훈)는 지난 27일 방화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조병선(29)·이규석씨(29)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조씨와 이씨는 지난 24일 음성읍의 한 스크린골프장 계단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한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아 화재 피해를 막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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