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2012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예비 안내를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한다. 충주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 예정인 전국 일제고지에 앞서 건물의 점유자를 대상으로 예비 안내를 실시해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전환되는 것에 대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다음 달 1일부터 이·통장이 집집마다 방문해 새주소 안내문을 전달하며 안내문과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이의신청하거나 건의할 사항은 이·통장을 통해 해당 읍·면·동이나 시청에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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