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괴산읍을 비롯해 감물, 칠성, 청천, 불정면 등 달천강 원줄기를 중심으로 불법 어업 행위를 12월까지 집중 단속해 친환경 하천 및 자연 생태계를 보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불법 어업 단속 및 감시반 20명을 선정한 후 교육을 마친 데 이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단속반은 관내 하천을 대상으로 순찰 및 감시를 강화하고 잠복근무도 병행해 불법 어업행위를 뿌리 뽑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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