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서구의 특색있는 관광명소 견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성동 일원에서 '한국문화교실'을 열었다. 한국문화교실에는 베트남·필리핀 등 21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해 기성동 일대를 둘러보고 짚풀공예, 천연염색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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