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즐기고 쌀가공식품 보고
대백제전 즐기고 쌀가공식품 보고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9.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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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5일까지 전시회
충남도는 오는 25일까지 공주 금강둔치 2010 세계대백전 행사장에서 다양한 쌀가공식품 및 전통민속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충남도와 전국주부교실충남지부(회장 조춘자)가 서구화되고 있는 식습관을 쌀중심의 건강한 식생활로 개선하고, 쌀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다.

특히 2010 세계대백제전 관람을 위한 방문객들에게 충남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쌀가공식품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전시회 주요품목으로는 생쌀을 발효시켜 만든 자연식품으로 전통 제조기법을 재현한 국가대표 전통주인 도솔연미주를 비롯해 쌀국수, 떡국, 전통떡, 치즈떡볶이, 떡스테이크 등 50여종이 선보인다.

충남도는 세계대백제전 행사기간 중 시·군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충남 우수 브랜드쌀을 홍보 판매하고, 구입고객에게는 쌀 500g 등을 증정하는 홍보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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