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시골서 수확의 기쁨 만끽
도심속 시골서 수확의 기쁨 만끽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9.16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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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진잠 친환경 미르쌀 작목회, 체험 한마당 .
지난 15일 웰빙쌀로 인정받고 있는 대전 유성 진잠 '미르 쌀' 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속에서 탈출해 사라져가는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진잠 친환경 미르쌀 체험 한마당이 열렸다.

진잠 친환경 미르쌀 작목회(회장 신영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지역인사와 마을주민을 비롯해 도시소비자, 학생 등 도심속 시골 정취를 만끽하려는 많은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체험행사에서는 낫, 홀태흙기, 홍롱개 등 재래식 농기구를 이용한 벼베기와 벼탈곡 체험 등 수확과 함께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당이 마련됐다.

이와함께 수확체험장 옆 농산물 간이집하장 일원에서는 참여자들이 전통떡인 인절미와 떡볶이를 직접 만들고 시식도 하는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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