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보병사단(사단장 임성호)은 태풍 '곤파스'로 인한 충남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계획된 훈련을 연기, 피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사단은 지난 6일부터 장병과 예비군들을 서산·태안·홍성·예산·청양·부여 지역의 대민 지원에 투입했다. 피해복구에 참여한 예비군들은 32사단 장병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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