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출범… 회장에 황웅상 의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25일 8명으로 구성된 대전의정발전연구회를 창립하고 회장에 황웅상 의원, 간사에 김종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대전의정발전연구회는 다양한 토론기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토론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주요 시정현안을 논제로 집중 토론·분석함으로써 수준 높은 정책의회를 구현하게 된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월요일마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윤치영 박사를 강사로 선임, 토론기법 향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황웅상 회장은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 연찬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토론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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