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이회창 대표·예결특위 위원 등에 지원 요청
시의회 이상태 의장은 국회를 방문해 '2011 대전시 국비확보'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 의장은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및 예결특위 위원인 이상민 의원과 이명수 의원, 지역 국회의원인 임영호 의원 등을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재정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화암네거리 입체화 180억원, HD 드라마타운 조성 867억원, 대전~세종~오송 신 교통수단(15.3km) 2650억원, 한밭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7200억원 등의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그동안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2011년 대전시의 현안사업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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