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대덕구 식품업소 점검
서구·대덕구 식품업소 점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8.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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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자체가 식품업소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다음달 3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집 53개소, 사회복지시설과 음식점 27개소 등 9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물 위생관리, 식품종사자 개인위생 등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

한편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38개교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영양 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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