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다음달 3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집 53개소, 사회복지시설과 음식점 27개소 등 9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물 위생관리, 식품종사자 개인위생 등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
한편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38개교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영양 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