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개교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가 31일에 퇴임하는 김용대 교장의 후임으로 개방형 교장을 공모한 결과 삼성전자 위성욱 상무(사진)가 교장으로 선정됐다.
위성욱 상무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글로벌 경영 인프라를 기획해 해외 69개 사업장에 구축 완료하고, 삼성전자와 협력회사의 Win-Win을 위한 상생협력의 경영 및 기술지도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상근자문역인 상무에 위촉돼 현재까지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경영자문단에서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삼성의 경영노하우를 수평적으로 전달하는 자문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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