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집수리사업 전개를 위해 신청을 받은 후 현지실사를 통해 63세대를 선정, 지난 5월초 사업에 착수했다.
집수리 사업은 가구당 170만원 한도로 총 98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3가구에 지붕수리·도배·장판·설비·싱크대 설치 등을 실시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개선했다.
또 저소득층을 직접 집수리 사업에 참여시켜 일자리를 제공코자 지역자활센터인 마루인테리어와 집수리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해 추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