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저소득층 희망의 집수리사업 완료
중구, 저소득층 희망의 집수리사업 완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7.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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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저소득가정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마무리했다.

구는 집수리사업 전개를 위해 신청을 받은 후 현지실사를 통해 63세대를 선정, 지난 5월초 사업에 착수했다.

집수리 사업은 가구당 170만원 한도로 총 98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3가구에 지붕수리·도배·장판·설비·싱크대 설치 등을 실시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개선했다.

또 저소득층을 직접 집수리 사업에 참여시켜 일자리를 제공코자 지역자활센터인 마루인테리어와 집수리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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