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왓슨♡조지 크레이그, 둘다 스물한살
에마 왓슨♡조지 크레이그, 둘다 스물한살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6.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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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안느’ 에마 왓슨(20)이 모델 겸 록밴드 멤버 조지 크레이그(20)와 교제하고 있다.

영국의 미디어는 27일 “왓슨이 크레이그와 열애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크레이그는 록밴드 ‘원 나이트 온리’의 멤버다. 이들은 영국의 사치품 브랜드 버버리의 광고모델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달 초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현장을 들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국에서 열린 글래스턴버리 뮤직페스티벌에도 나란히 나타났다.

왓슨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있느냐’는 영국 라디오의 질문에 “아직 없다”면서도 “녹음할 때 많은 노래를 들려줬다. 그를 매우 좋아하는 팬이다. 그의 모든 것은 굉장하다”고 말했다.

한편, 왓슨은 시리즈의 마지막 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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