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동향 전월比 0.2 %p ↓
충북지역 실업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충청지방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실업률은 1.8%로 지난해 같은 달(1.9%)과 전달(2.0%)보다 각각 0.1%p, 0.2%p 하락했다. 실업자는 남자 1만명, 여자 4000명 등 모두 1만4000명이다.
경제활동인구는 77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2000명(1.6%)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2.5%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또 취업자는 75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만3000명(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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