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고객응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친절교육을 실시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친절교육은 상부의 지시에 따른 교육이 아닌 직원들 사이에서 정기적인 친절교육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난 2월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신속·정확한 친절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교육은 민원인을 맞이하는 자세, 전화받는 예절, 신속한 민원처리 제공 등을 위주로 민원처리 자세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종합민원과장의 교육, 직원들의 사례연구와 발표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권영문 종합민원과장은 "본인과 직원들의 민원처리 경험사례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친절서비스의 체질화 유도와 고객만족 향상에 주력해 민원인을 늘 내 가족과 같이 맞이하는 자세로 한 차원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