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남국악단-민속국악원 우호증진
부여군 충남국악단-민속국악원 우호증진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4.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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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협약 체결
부여군은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통문화예술과 지역문화예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부여군 충남국악단-국립민속국악원 우호교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내용은 공연·학술 등 국악개발 및 교류 양 기관의 지역축제 및 행사 등 공동지원 활동 양 기관의 정책사업 공동참여 시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상호 지원사업이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이영우)은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음악기관으로 지난 1992년 3월 개원 이후 18년 동안 민속 음악 예술의 보존 및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 담당하고 있으며, 정기공연 100여 회와 652석의 공연장(예당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이번 우호협정으로 음악의 저변확대 및 주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부여군 충남국악단-국립민속국악원 우호교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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