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합창단(단장 이병식)이 16일 오후 7시 창단연주회를 연기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세종시합창단은 지난 2008년 6월 세종콘서트콰이어로 결성해 2009년 10월 세종합창단으로 공식명칭을 개명하고, 연기민음협창립음학회 출연, 송년음악회 배재대 오케스트라 협연 등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음악회는 이병식 단장을 중심으로 박상서 지휘자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50여 명으로 구성된 세종시합창단이 이름을 바꾼 후 공식적인 첫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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