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회전교차로 조성
공산성 앞 연문광장에 상징 조형물과 함께 회전교차로가 조성될 전망이다.공주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 원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주시 발전협의회가 8일 전체회의를 갖고, 공주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이날 공주시가 앞으로 공산성 앞 연문광장에 상징적인 조형물과 회전교차로 설치 등 개선방안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교통체증 등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주시가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유구자카드 직물단지 분양과 관련, 협의회는 실제 열심히 하는 우량기업들이 유치돼 신규 고용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기업들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주시가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조언했다.
특히 대백제전에 대비해 시내 중심가 등에서 시행되는 도로가로망 정비사업은 교체되는 보도블록 등이 대백제전 예술마당, 읍면동의 공익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점을 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공주시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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