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5일 330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96명의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 교육 후 공공생산성 사업 등 총 44개 사업장에 투입했다.
군은 올해 6억원의 예산 중 2단계에 청년인력을 투입해 행정정보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문화유적 환경정화, 국토공원화, 구드래둔치 정비 등 문화·관광, 사회복지 향상, 공공 생산성,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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