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2단계 공공근로 시작
부여 2단계 공공근로 시작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4.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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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높이고자 2010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5일 330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96명의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 교육 후 공공생산성 사업 등 총 44개 사업장에 투입했다.

군은 올해 6억원의 예산 중 2단계에 청년인력을 투입해 행정정보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문화유적 환경정화, 국토공원화, 구드래둔치 정비 등 문화·관광, 사회복지 향상, 공공 생산성,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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