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술놀이체험 '별똥대' 운영
어린이 예술놀이체험 '별똥대' 운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3.31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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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놀이터로 삼아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는 어린이 별똥대가 떴다.

다원예술매개공간 톡톡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예술가와 어린이가 만나 예술놀이체험을 진행하는 '별똥대'를 운영한다. 별똥대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와 각 분야의 예술가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고, 오감을 자극시켜 감성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문화교육으로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이 직접 주제를 설정해 이를 토론하고 설명하게 함으로써 주체적인 자아교육도 병행한다.

어린이들의 문화놀이터가 될 곳은 청주복합문화체험장 HIVE 스튜디오, 다원예술매개공간 톡톡 내덕초등학교 등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음악가와 영상가, 미술작가 4명, 기획자 1명, 어린이 참가자 10명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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