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낭만 가득 실은 '거장의 선율'
봄의 낭만 가득 실은 '거장의 선율'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3.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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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디아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일 대전공연
2010 공연예술공모사업으로 펼쳐지는 아르코디아볼로 공연이 '거장의 초상'으로 2일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거장의 초상' 공연에선 2010년 의미를 갖는 거장들의 주요곡들을 선곡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협연을 통해 재조명하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을 갖는 아르코 디아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리더 윤수영과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인 김선희 단장을 비롯해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실내악단이다. 지난 2004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8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이들은 '대전국제현악제', '모짜르트 페스티벌', '그리그 페스티벌'을 비롯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초청 '스프링페스티벌' 우수연주단체 초청공연, 교향악 전곡시리즈 초청공연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 무대에선 구성원들은 최고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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