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정취 물씬한 클래식 선율
새봄의 정취 물씬한 클래식 선율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3.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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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합창단, 새달1일 5색 비빔팝 콘서트
4월을 여는 첫 공연이 청주시립합창단의 다채로운 소리 콘서트로 시작한다.

완연한 봄을 알리듯 5가지 색깔있는 음악이 어울려 소리의 조화를 들려줄 '5색 비빔팝 콘서트'가 4월 1일 오후 7시 30분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다.

청주시립합창단이 '예술도시 1번지 목요정기공연'으로 마련한 이번 무대에는 가수 빅마마의 이영현씨와 퓨전신국악팀 '소리아'의 출연으로 풍성한 4월을 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빅마마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현씨는 체념, 체념 후, 연, 사랑해서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또 신국악단 '소리아'는 KBS '국악한마당'과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게스트로 출연해 퓨전국악을 알려왔다.

공연 무대에선 청주시립합창단의 하모니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또 혼성합창으로 영화 '미션'과 '미션 임파서블' 등 영화 주제곡도 선사한다. 신국악단 '소리아'는 In Panic, 붉은 노을 등을 빅마마의 이영현씨는 체념, 추억에 살아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043-200-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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