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인터넷뉴스 오늘 현대예식장서 1주년 기념식
이에 따라 서산인터넷뉴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읍내동 현대예식장에서 개국 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
서산인터넷뉴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더욱 알찬 뉴스 발굴과 지역 대표언론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대현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이완섭 서산부시장, 이철수 서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서산인터넷뉴스 한 돌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서산인터넷뉴스는 이날 서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형순)와 결연식을 갖고 지역 다문화가정 600여세대에 대한 사회적 지위 향상은 물론, 이들에 대한 인식의 개선에 앞장서기로 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선구자 역할을 다하기로 해 1주년의 의미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가대현 명예회장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산지역의 대표적 인터넷 언론사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산지역민들의 뜻을 대변하는 바른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인터넷뉴스는 현재 하루평균 1만8000여회의 클릭수를 기록할 만큼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발도움하고 있다.
서산인터넷뉴스는 그동안 솔부엉이 사랑나누기 보도를 통해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웠으며 성연 동희오토 비정규직 해고근로자들의 삶의 무게에 대한 일상을 추적 보도해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함께 서산인터넷뉴스는 이날 송국범 팔봉중학교장, 조한구 서일고등학교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최장희 서산갈산장로교회 목사, 신기원 신성대교수, 이창식 한서대교수, 유병헌 중원공영(주)대표, 이은우 서산향토연구회 위원, 편세환 서산향토연구회 위원, 박영춘 시인 등을 자문위원으로, 개인택시 서산시지부 황길평 지부장을 명예기자로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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