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총 163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 대상가구를 3월중 선정해 안전점검 및 정비에 돌입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가스배관, 가스설비, 연소기 및 전기시설 등 안전상태를 점검해 노후·불량설비에 대한 정비 및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등 재난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전생활을 도모해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무료 정비·교체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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