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구매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교복구매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2.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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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청, 모니터단 운영 연수… 감시 활동
교사 및 학부모, 학생들의 교복구매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 및 모니터 활동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금산교육청(교육장 이철주)은 교복구매와 관련해 불법행위 감시를 위한 모니터단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학생을 이용한 불법적인 교복 판촉이 이뤄지고 있는 폐단 및 업체의 교복 판매 불공정행위 사례 등 감시대상 법 위반 유형을 설명했다.

또 감시단 및 모니터단이 신고·제보해야 할 사항과 학교에서의 협조사항 등을 질의·응답을 통해 안내했다.

특히 참석자 모두 교복 기증 운동 전개에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초·중 학교별 교사 및 학부모 대표 48명과 금산군 학사모 및 생활지도상임위원회가 협력하는 교육청 감시단을 중심으로 학교별 교사·학부모 모니터단 156명, 학생또래 모니터단 195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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