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임송학)이 관내 항해 선박의 안전을 위해 수중 암초지역에 대해 항해표지 작업을 벌인다. 16일 대산해양청에 따르면 보령시 웅천면 독산리 및 태안군 원북면 의항리 일원에 대한 수중 암초를 표지하는 표식(등표)사업을 한다.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8월까지 용역사업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수중 암초지역을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항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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