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 이수홍 기자
  • 승인 2010.02.0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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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6개업체 업무협약
서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남다른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관내 소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일손이 바쁘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업체가 이들의 고용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임금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수석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극동정밀(대표 김찬우), (주)대명정공(안명호),(주)태영기공(김태현), (주)하이텍콘(정영원), (주)서부금속산업(이병석) 등 5개 업체와 고북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루벤스카페트(대표 서정수) 등 총 6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1명을 3월부터 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에서 일하게 하고 1인당 60만원까지이 급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는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오는 17일까지 시청 경제항만과(041- 660-2657)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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