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선정 쾌거
부여군(군수 김무환)이 전국 지자체 보건사업 종합평가에서 2008년-2009년 전국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에 오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시도, 시군 보건소장 등 보건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24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그동안 개별적 사업평가의 단점을 보완해 전국 2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정자립도, 인구수 등 형평성을 적용해 10개군으로 나눠 학계전문가, 연구원으로 현지 조사단을 구성 보건소 주요사업인 방문보건사업을 비롯 금연, 건강행태개선사업, 건강검진, 구강보건 암 관리, 만성질환관리, 정신보건, 모자보건사업 등 총 9개 분야를 통합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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