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학교의 각종 정보화 교육시설을 활용, 농어민들에 맞춤형 전산교육서비스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정보화 격차 해소가 목적이다.
음암초 이상범 과학부장, 주광수 교사 주관으로 컴퓨터 운영체제 사용법, 각종 인터넷 사이트 활용법,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한 생활서식 작성법 등을 중점강의 받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최모씨(62)는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해 농수산물을 판매,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방법을 몰라 소외 돼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한 농산물 판매에 나서 소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교육을 위해 지원에 나선 시와 교육청에 감사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