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보건의료인 양성 메카 자리매김
건양대 보건의료인 양성 메카 자리매김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0.01.13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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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치위생사 국가시험 졸업생 전원합격
보건의료계열이 특성화돼 있는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최근 발표된 임상병리사 및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전원이 합격해 보건의료인 양성의 메카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건양대는 제37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31명이 모두 합격해 2년 연속 100%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372명이 응시했으나 1203명만이 합격해 합격률이 50.7%에 그쳤는데도 건양대는 100%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건양대 임상병리학과와 치위생학과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이 있는 유리한 교육환경, 실무 중심의 교육, 학생과 교수진의 열정이 빚어져 이룩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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