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관내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 대표적 관광지인 부석면 간월도리에 식당시설도 갖춘 지역의 수산물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로써 주민들의 숙원 해결과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2일 간월도리 26-9번지에 4억3000만 원을 투입, 연면적 662㎡규모에 지상 2층의 수산물판매장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우럭, 광어, 도다리 등 어류는 물론 굴, 바지락, 피조개 등을 판매하는 판매장이 들어섰다. 또 2층에는 전문식당이 함께 문을 열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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