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임용·자격시험,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성인 전용 독서실을 운영한다. 군은 2월 1일부터 조치원읍 교리에 있는 여성회관건물 2층 35석의 좌석이 갖춰진 성인 독서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자는 임용·자격시험, 취업준비 등을 위해 공부를 하고자 하는 19세 이상의 연기군민으로, 독서실 이용신청서 제출 후 이용대상자 확인증을 교부받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목적이 불분명하거나 분위기를 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중 미풍양속을 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 경우, 고의로 시설 또는 설비의 관리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는 이용을 제한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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