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적립된 기부금도 출연
4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이 회사 김태경 노조위원장은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2009년 한 해 동안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만들어진 2000만원과 회사는 매칭그랜트 2000만원 등 모두 4000만원을 서산시 대산읍 관내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대산읍에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의 불우이웃돕기 선행은 올해로 6년째다.
해마다 이회사 임직원들은 급여중 1만 원 미만의 우수리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위해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회사는 또 1년간 적립된 기부금과 같은 금액(매칭그랜트)을 출연한다. 올해는 총 951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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