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첨단기업 유치통한 일자리 창출
<신년사>첨단기업 유치통한 일자리 창출
  • 이수홍 기자
  • 승인 2010.01.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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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곤 서산시장
유상곤 <서산시장>
유상곤 서산시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성장동력을 결집시켜 더 큰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5만 인구의 벽을 허물고 16만 시대를 열었다고 소회했다.

그는 특히 민선 4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서산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서산일반산업단지, 한화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투자사업들의 준공을 통해 서해안시대의 중심축으로 거듭나는 도시로 거듭날 것임을 선언했다.

신 산업단지를 위시로 해 첨단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야심도 피력했다.

농촌의 산업화와 농산물의 명품브랜드화로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약속도 했다.

수준 높은 문화기반의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수계층과 불우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열정을 다하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올해는 특히 더 좋은 교육환경 속에 지역의 인재육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서산시 건설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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