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자 괴산군의원 대통령표창
유경자 괴산군의원 대통령표창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12.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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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반 조성·주민공감대 형성 공로
유경자<50·군의회 의원>
괴산군의회 유경자 의원(50·사진)이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앞세워 통일기반 조성 및 주민 공감대를 형성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14년간 민주평화통일 괴산군지부 회원으로 활동해 온 유 의원은 헌신적인 봉사와 함께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활을 했다는 평가를 안정받아 지난 24일 수상했다.

평소 의정활동과 함께 평통위원으로 지역에 봉사해 온 그녀는 통일시대 준비와 민주평통 위상제고 및 불량 청소년 선도, 괴산어린이 육성교실 운영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실행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회원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한다는 의식을 앞세워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봉사하고 싶었다"고 약속한 유 의원은 "앞으로도 주변 환경이 허락하는 날까지 봉사활동은 계속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통일국론 형성, 통일의지 결집, 주민간 화합을 통한 통일기반 조성에도 관심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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