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주서 충북예술인대회
오늘 청주서 충북예술인대회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9.12.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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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은 제22회 충북예술인대회를 개최하고 2009년 우수예술인상 시상과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충북예술인들의 송년모임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오후 5시 청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영락 청주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선교 선엔지니어링 회장과 이종화 이종화내과 원장, 강문구 신화싱크가구(주) 대표이사, 박충근 삼양타일 대표, 이문희 충청대학 교수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또 2009년도 우수예술인상으로 김성만(청주예총), 최원발(충주예총), 전경희(제천예총), 이종철(영동예총), 한기연(음성예총), 장옥자(옥천예총), 김성학(증평예총), 장경자(청원예총), 이영애(괴산예총), 원세용(건축가협회), 조병로(국악협회), 홍지영(무용협회), 한옥자(문인협회), 양헌주(미술협회), 정인영(사진작가협회), 조영복(연극협회), 유미(연예예술인협회), 김윤식(영화인협회), 강진모씨(음악협회) 등이 선정돼 상을 받는다.

이어 충북예술인을 위한 송년음악회와 회원 화합 및 정보교환의 시간을 마련해 예술인들의 화합 한마당을 펼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선 2009 충북예술 가을·겨울호 회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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