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 대전전파관리소장
대전전파관리소장에 방송통신위원회 윤용(47·사진) 서기관이 9일 취임했다.윤용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깨끗한 방송통신 환경 조성으로 디지털 방송서비스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방송통신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송통신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며, 국민 모두가 안전한 방송통신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윤 소장은 영등포고와 서울대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7회로 옛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통신위원회 사무국, 공보관실 등에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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