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은 12집의 ‘웃자’ 뮤직비디오에 데뷔 17년 만에 선글라스를 벗고 출연,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패러디 가수 이재수가 기획·연출한 뮤직비디오다.
박상민은 “날씨가 덥고 모두 힘들어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조금이라도 웃음을 선사하고 싶어 선글라스를 벗었다”고 털어놓았다.
‘웃자’를 제작한 후크필름 이진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UCC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의 모델이 되는 성공사례”라며 “향후 네티즌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UCC 형태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박상민은 9월 경기 양평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