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대장 이강희)는 지난달 23일 발대식을 갖고 귀중한 생명 구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청양의 물놀이 명소인 대치면 작천리 까치내와 물레방앗간 유원지를 찾는 피서객이 주말이면 2000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
특히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군과 합동으로 피서객 인명구조 체험장을 운영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6일은 까치내 계곡에서 피서객과 함께한 인명구조 체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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