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초까지 맑고 선선
장마가 사실상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 8월초를 전후로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29일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8월5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월5일까지 중부지방은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3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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