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상은 향토문화의 선양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군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된다. 수상부문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산업진흥, 사회봉사 등 3개 부문이다.
후보자격은 추천일 현재 군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과 금산군에 원적 또는 본적을 두고 있는 출향인사다. 후보 추천권자는 수상자의 원적 및 본적과 주소를 관할하는 읍·면장, 관내 기관·민간단체장, 30명 이상의 지역주민 등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에 시작되는 제29회 금산인삼축제 행사시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