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볏 / 닭벼슬 닭의 '볏'을 '벼슬'이라고 잘못 쓰는 예가 있다.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뜻의 '닭의 벼슬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마라'는 속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벼슬'은 오래 전부터 쓰여온 방언인 듯하다. 그러나 표준어는 닭 '볏'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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