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작부터 눈총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작부터 눈총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5.14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비 18억중 1500만원이 행사비
○…지난 13일 청주시청 대회의실과 시청광장에서 열린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 지정에 따른 시민 대토론회와 시범도시 현판·출범식을 두고 뒷말이 무성.

'살고싶은 도시만들기'의 올해 국비지원액은 18억원에 불과한데 출범식을 지원액의 1%에 육박하는 1500만원을 들여 매머드급으로 치를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

행사 참가자들에게 지급된 기념품 부채가 전주업체에서 납품된 것을 두고서는 "왜 청주시가 전주경제활성화에 앞장서는지 모르겠다"는 눈총과 함께 성토의 목소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