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우리백화점(대표이사 김충태)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우리시네마 매표소 앞에서 제2회 '아장아장! 유아 보행기 경주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생후 6~12개월 유아 28명이 참가, 개월 별로 3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조 우승자에게는 야우리상품권이 증정됐다. 김미순씨(31·여)는 "아기가 우승하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아기와 엄마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에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이런 대회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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