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구의 감소로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읍·면과 농협 등 27개 기관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모내기와 과일 솎기, 봉지 씌우기, 밭작물 수확 등 농작물 작업이 집중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달동안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으로 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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