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단양문화원장
"단양의 찬란한 문화유산 보존과 새로운 문화 창조에 힘쓰고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김재호 단양문화원장(68·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7회 소백산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원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단양향토문화연구회장, 초대 단양군배구협회장, 5대 단양문화원장, 10~11대 단양군새마을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주)융산과 단양군사회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1남 3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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