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119구조대 김응현 소방교(41·사진)가 20일 KBS 본관 TV공개홀에서 제14회 KBS 119상을 수상했다.119상은 한국방송공사(KBS)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소방교는 1995년 6월 소방공무원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119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600여회의 화재진압과 1500여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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