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칠금동 직능단체, 참빛충북도시가스공업(주),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충주YWCA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라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에너지 이용합리화 및 효율적인 사용을 생활화하자고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키 위해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올바른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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