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화합·융화에 최선"
"내부 화합·융화에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3.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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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보은경찰서장
"경찰다운 경찰, 기본에 충실한 경찰, 공정하고 친절한 경찰, 화합하는 경찰, 자기 계발에 힘쓰는 경찰을 모토로 직원들과 한마음이 돼 지역 치안을 책임지겠습니다."

신임 이동섭 보은경찰서장(47·사진)은 "내부 화합과 융화에도 주력해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출신으로 1988년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 후 경위로 임관, 옥천서 경비교통과장, 고속도로순찰대장, 청주상당서 수사과장, 충북청 강력계장, 광역수사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총경 승진과 함께 충북청 홍보담당관을 맡아 왔다.

차분하고 다감한 성품으로 문화·예술 방면에도 조예가 깊어 직원들이 청내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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